[스포츠투데이 온라인뉴스팀] 메르스 의사로 불린 삼성서울병원 의사 A씨가 산소호흡기를 부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0일 35번 환자인 메르스 의사 A씨의 상태가 불안정하다고 밝혔다. 메르스 의사 A씨는 인공호흡기를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대책본부가 밝힌 상태가 불안정한 환자는 메르스 의사 A씨를 포함해 모두 11명이다.
보건복지부는 10일 메르스 확진자가 13명 추가돼 전체 환자가 10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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