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수진 인턴기자] 톰 행크스 아들 체스터 행크스가 영국 당국에 의해 수배 중이다.
8일 미국 연예 매체 피플에 따르면 체스터 행크스는 영국 런던 호텔방에서 1,800달러(한화 약 202만원)가치의 기물을 파손했다.
경찰은 "지난 29일 오후 3시 15분쯤 런던 크롤리에 있는 아로라 국제 호텔에 한 직원 신고로 출동했다"며 "직원에 따르면 체스터 행크스가 약 1800달러(한화 약 202만) 가치의 기물을 파손했다"고 밝혔다.
현재 체스터 행크스는 행방불명인 상태며 경찰은 체스터 행크스를 찾는 중이다.
한편 체스터 행크스는 16세 때부터 약물 중독에 시달려 50일 동안 재활원에 입소한 경험이 있다.
김수진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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