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나람 인턴기자]게임업체 네시삼십삼분은 9일 모바일게임 '돌격전차 for Kakao'를 '카카오 게임샵'과 '원스토어'에서 출시한다.

'원스토어'는 이동통신 3사(KT, LG유플러스, SK플래닛)가 공동으로 개발한 앱게임 통합 마켓으로 지난 3일 정식 오픈 서비스를 시작했다. 통신사 스토어마다 따로 관리되던 평점, 리뷰, 랭킹 등이 통합 제공되고 통신 3사의 공동 캐시백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할인 혜택이 있다.

'카카오 게임샵'은 카카오톡에서 직접 운영하는 게임 유통 채널이다. 유저들이 '카카오 게임샵'에서 다운 받은 게임은 레벨, 장비 등이 그대로 유지된다. 다운받은 게임을 결제 할 때 결제 금액의 10%를 적립 받고 적립 받은 10%는 '카카오 게임샵'에 입점해 있는 모든 게임에 사용 할 수 있다.


네시삼십삼분은 '원스토어'와 '카카오 게임샵' 출시를 기념해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각 지역을 클리어 할 때 마다 캐릭터 뽑기권과 루비를 제공한다. 5성 확정 뽑기권과 루비 90개 추가 지급 제공권까지 다양한 상품이 준비 되어 있으며 일시적으로 모든 일반 스테이지에서 추가 열쇠 드롭률이 50% 상향 조정된다.

최근 최대 6개의 팀을 구성하여 플레이 할 수 있는 '그랑프리 모드'와 구미호 콘셉트의 '린'과 벌레 여왕 '소니아' 등 신규 캐릭터 6종 그리고 14번째 지역인 '결전의 탑'이 추가 된 '돌격전차 for kakao'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http://cafe.naver.com/433rushtank)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나람 인턴기자 game@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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