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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맥스, '트레인크래셔' 사전 등록 21만명 돌파[스포츠투데이]
작성 : 2015년 06월 09일(화) 16:04

소프트맥스는 트레인크래셔의 사전 등록 신청자가 21만명을 돌파했다고 전했다./소프트맥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박나람 인턴기자]소프트맥스는 9일 자사가 개발한 액션 모바일게임 트레인크래셔의 사전 등록 신청자가 21만 명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달 28일 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11만명, 외부 채널(헝그리앱, 캐시슬라이드, 예약 톱10, 아이쿠, 게임팻)에서 10만명으로 총 6개 채널을 통해 집계된 수치다.

기존 출시작인 마그나카르타2, 던전파이터 라이브 개발진이 투입된 트레인크래셔는 개발한 액션 모바일게임으로 소프트맥스의 콘솔 게임 개발노하우가 집대성된 프로젝트이다.


트레인크레셔는 '대사변'으로 세계가 멸망한 후 4명의 레지스탕스가 기득권 세력 '에이토스'의 상징인 열차를 파괴하는 스토리로 구성돼 있으며 다양한 콤보 시스템과 무기강화 시스템을 이용해 콘솔게임에서 느낄 수 있는 화려하고 호쾌한 액션이 특징이다. 친구로 등록된 유저의 캐릭터를 소환 및 조작하는 '체인시스템'을 통해 다수의 적들 및 보스를 물리치는 방식의 횡 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사전 등록은 지난달 28일부터 정식 서비스 오픈 전까지 모집한다. 공식 홈페이지(http://tc.softmax.co.kr) 및 (헝그리앱, 캐시슬라이드, 예약Top10, 아이쿠, 게임팻)등 총 6개 채널에서 가능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출시 후 다이아 50개를 지급하고 이 중 100명을 선정하여 문화상품권(1만원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소프트맥스 박정필 전무는 "트레인크래셔 사전 등록 이벤트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매우 감사드리며 20만명이 넘는 유저들께서 참여해주신 만큼 게임의 성공 가능성이 좀 더 높아진 상황이다"며 "정식 서비스에서 이에 부응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 등록은 안드로이드 OS 사용자만 참여 가능하며 정식 출시는 안드로이드에 이어 iOS 버전도 순차적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박나람 인턴기자 game@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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