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면역력 이상의 징후 9가지는? '자가진단하고 메르스 막자'[메르스]
작성 : 2015년 06월 09일(화) 08:57

메르스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박진영 인턴기자] 면역력이 낮은 사람일수록 메르스에 잘 감염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면역력 이상의 징후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면역력 이상의 징후는 면역력 자가진단을 통해 파악할 수 있다.

▲쉽게 피로해지고 잠을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 ▲감기가 자주 걸리고 잘 낫지 않는다. ▲입안이 자주 헐거나 입 주위에 물집이 자주 생긴다. ▲눈에 염증이 자주 생긴다. ▲스트레스가 자주 쌓인다. ▲상처가 잘 낫지 않는다.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거나 인내력과 끈기가 없어진다. ▲배탈 혹은 설사가 잦다. ▲눈 밑에 다크서클이 자주 생긴다.

10가지 항목 중 체크 항목이 5개 이상이면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 것이므로 규칙적인 식사, 충분한 휴식, 주기적인 운동을 통해 면역력을 키워야 한다.

한편 면역력 강화에 좋은 음식으로는 항바이러스 성분인 알라신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마늘, 백혈구 생성을 증진시켜 면역력을 키워주는 버섯과 소고기, 항바이러스 기능을 가진 시토카인이 체내에서 생성되도록 돕는 조개, 베타글루칸 성분이 풍부해 항균 및 피로회복 기능을 돕는 보리와 귀리 등이 있다.

박진영 인턴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