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케이트모스 음주 기내난동, '英판 갑질'[스포츠투데이]
작성 : 2015년 06월 09일(화) 08:53
[스포츠투데이 김수진 인턴기자] 유명 모델 케이트 모스가 음주로 인한 기내 난동으로 경찰에 연행됐다.

8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유에스 위클리와 영국 일간데일리에 따르면 케이트 모스(41)는 지난 7일 저가항공 이지젯을 타고 터키에서 영국으로 향하던 중 기내 난동으로 영국 루턴 공항에서 연행됐다.

케이트모스는 기내에서 보드카를 달라고 했다가 거절당하자 자신이 가져온 술을 꺼내 마시고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현재 케이트 모스는 체포는 되지 않은 채 협의에 대해 조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

한편 모델계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케이트 모스의 이번 사건에 팬들은 실망감을 감출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수진 인턴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