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온라인뉴스팀] 메르스 환자가 경유한 대전 을지대병원 중환자실이 폐쇄됐다.
보건복지부는 9일 메르스 환자가 경유한 을지대병원 중환자실이 폐쇄돼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과 여의도성모병원, 한림대동탄성심병원에서도 메르스 확진환자 발생했다.
기존 확진환자 중 1명이 추가로 사망해 사망자수는 7명으로 늘었으며 확진환자는 8명 추가로 확인됐다. 이로서 집계된 총 환자수는 95명이다.
온라인뉴스팀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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