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승우 기자] `밀리언아서`가 게임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게임업체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자사가 서비스중인 카드배틀게임 `밀리언아서`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광장에 `밀리언아서 부스`를 마련하고 `염하형 해운대 페스티벌`이란 이름의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액토즈소프트에 따르면 해당 부스 방문자를 대상으로 뽑기 이벤트는 물론 룰렛 게임을 통해 `SR 100레벨 쿠폰`과 `VIP 쿠폰`, 비치볼, 부채, 음료수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게임 내 염하형 아서걸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한다.
VVIP(밀리언아서 60레벨 이상 유저)를 위한 특별 공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선착순 300명에게는 스페셜 경품 `레어아이템 피규어 예약권`과 `한국 염하형 일러스트 족자`, `밀리언아서 한정판 티셔츠`, `6배수 염하형 리온 카드`를 지급한다.
액토즈 관계자는 “8월 1차 업데이트를 통해 첫 선을 보이며 화제가 됐던 한국 염하형을 기념해 염하형 미녀들이 해운대 해수욕장 곳곳에 깜짝 출현할 예정이다”라며 “특히 해운대 해수욕장에 출현하는 아서걸과 인증샷을 찍은 아서에게는 VIP 쿠폰을 지급한다. 아서걸 상세 출현 장소에 대한 내용은 밀리언아서 페이스북을 확인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승우 기자 press011@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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