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진수 기자] 오세근(28·인삼공사)이 오는 7월에 결혼을 앞두고 예비 신부와 다정다감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예비 신부는 항공사의 승무원으로 재직 중이며 오세근과는 중앙대학교 동문으로 인연이 닿아 올해 결혼의 결실을 보게 됐다.
오세근의 결혼준비를 주관하는 웨딩컨설팅 ㈜와이즈웨딩 측은 "신랑 신부는 큰 키와 연예인 못지않은 비주얼로 마치 패션 화보의 촬영장을 방불케 하는 분위기였다"고 밝혔다.
한편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사회는 KBS N 스포츠의 강성철 아나운서, 축가는 가수 나윤권이 맡는다.
결혼식은 오는 7월 11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진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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