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진수 기자]'우승후보' 독일이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캐나다 여자월드컵에서 대승을 거두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독일은 8일(한국시간) 캐나다 오타와 랜스다운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10-0으로 크게 이겼다. 셀리아 사시치와 아냐 미타그는 나란히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펄펄 날았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노르웨이가 태국을 4-0으로 대파했다.


김진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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