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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기자회견 "이건희 회장 퇴원계획 無"[메르스]
작성 : 2015년 06월 07일(일) 12:43

메르스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지승훈 기자] 삼성서울병원 측이 메르스 관련 긴급기자회견을 가졌다.

삼성서울병원 송재훈 병원장은 7일 오전 병원 본관 지하 1층 중강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건희 삼성그룹회장을 언급했다.

송재훈 병원장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퇴원시킬 계획이 없다"면서 "메르스 확산으로 환자분들께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다. 모든 환자들은 무사히 치료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부는 메르스 접촉 관련 병원을 공개했다. 메르스 병원 24곳은 평택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여의도성모병원, 365서울열린병원, 하나로의원, 윤창옥내과, 평택굿모닝병원, 평택푸른병원, 평택365연합의원, 평택박애의원, 평택연세허브 가정의학과, 성빈센트병원, 동탄한림대성심병원, 메디홀스의원, 부천성모병원, 군포시 가정의학과의원, 오산한국병원, 대천개인병원, 천안단국대병원, 아산서울병원, 건양대병원, 대전대청병원, 순창 최선영내과 등이다.

지승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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