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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자월드컵 개막전서 중국 격파…한국, 10일 브라질과 첫 경기[스포츠투데이]
작성 : 2015년 06월 07일(일) 11:30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여자월드컵 개막전에서 개최국 캐나다가 중국을 꺾었다.

캐나다는 7일(한국시간) 오전 캐나다 에드먼턴 커먼웰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5 캐나다 여자월드컵 중국과의 개막전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캐나다는 홈 이점에도 불구하고 만만치 않은 전력을 과시하는 중국과 팽팽히 맞섰다. 전후반 90분이 모두 지날 때까지 0-0 균형이 이어졌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아드리아나 리온이 자오룽에게 반칙을 얻어내며 페널티킥 기회를 잡았다. 키커로 나선 크리스틴 싱클레어는 침착하게 슛을 성공시키며 캐나다에 개막전 승리를 안겼다.


한편 한국은 오는 10일 브라질과 첫 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브라질, 코스타리카, 스페인과 함께 E조에 속해 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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