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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파이어',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웨이브모드' 등장
작성 : 2014년 03월 05일(수) 11:20

'크로스파이어'/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스포츠투데이 장용준 기자]게임업체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양동기)가 5일 FPS게임 '크로스파이어'에서 대규모 콘텐츠 '웨이브모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웨이브모드'는 FPS와 AOS 장르가 결합된 신개념 시스템이다. 2개의 진영으로 게임이 진행되며 상대의 베이스캠프를 먼저 파괴하는 쪽이 승리하게 된다.

캐릭터 클래스는 총 9개가 준비됐다. '팬서'는 박격포를 사용해 원거리 공격을 할 수 있으며 '데몰리션'은 건물 폭파, '매딕'은 치료의 기술을 가졌다.

'크로스파이어'는 또 새 캐릭터 'SWAT-Elite' 'ULP-X', 그리고 신무기 'Remington870' ' SCAR Light' 등을 함께 추가했다.

이 게임은 이와 함께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연다. 유저들은 매일 웨이브모드를 한 판 이상 플레이하는 등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강화보석, 캐시 등 다양한 상품을 지급받는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의 정수영 '크로스파이어' 사업팀장은 "오픈 이후 최대 규모의 업데이트였다"며 "게이머들이 더욱 강화된 재미를 체감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장용준 기자 zelra@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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