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손화신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진 환자 14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이날 추가로 확인된 확진자 중 1명은 숨져 전체 사망자가 5명으로 증가했고 전체 감염자수는 64명으로 늘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대책본부)는 메르스 검사결과 모두 14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고 이 중 1명은 사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은 14명 중 10명은 d의료기관에서 발생했고, 나머지 3명과 1명은 각각 평택성모병원의 동일병동과 16번 확진자가 거쳐간 f의료기관의 동일병실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화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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