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담 기자] 서울 논현동 언주역 부근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
4일 오후 4시40분쯤 서울 강남구 지하철 논현동 9호선 언주역 앞 차병원사거리 부근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
현재 경찰은 지반이 침하된 두 곳을 흰색 라카로 표시해둔 채 교통을 통제하고 있다.
경찰 통제 하에 관계당국은 땅을 파면서 현장을 분석 중이다. 퇴근 시간과 맞물리면서 이 일대에는 엄청난 교통정체를 빚고 있다.
이소담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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