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진주희 기자]마이크로소프트(MS)의 운영체제 윈도우10의 무료 업그레이드 예약이 시작됐다.
MS는 정품 사용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윈도우7과 8.1 사용자에게 윈도10으로 무료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 윈도우10은 전 세계 119개국에 111개 언어로 출시된다.
사용자는 한국시간으로 2일 오전 1시부터 윈도우10 PC용 테크니컬 프리뷰 버전을 다운받을 수 있다.
MS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밝힌 내용에 따르면 이번에 예약을 받는 윈도우10은 평가판이 아닌 일반 사용 버전이다. 하드에 약 3GB의 여유 공간이 필요하다.
진주희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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