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온라인게임 '서든어택'은 지난달 30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여배우 김소은 캐릭터 출시를 기념한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서든어택과 함께하는 김소은의 우리 서든했어요'라는 제목으로 진행됐다. 김소은과 유저들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미니게임을 즐기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김소은은 "자신의 게임 캐릭터를 본 소감은 어땠느냐"는 질문에 "실제보다 키가 큰 것 같아 흡족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학생 때 '서든어택'을 해본 적이 있는데 직접 게임 캐릭터로 등장하게 돼 신기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소은은 또 "주변 사람들이 자신의 캐릭터로 게임을 해봤다고 한다"며 "나도 신기하고 친구들도 신기해 한다"고 주변의 반응을 전했다.


이와 함께 "사격을 좋아해 취미로 가끔 실탄 사격을 한다"며 "그래서 '서든어택' 캐릭터 이야기가 나왔을 때도 낯설지 않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김소은은 마지막으로 "조만간 새 드라마로 인사드릴 예정"이라며 "독특한 인물로 나올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주고 지켜봐줬으면 좋겠다"고 인사를 마쳤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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