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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국, 우리카드와 2억5000만원에 계약[스포츠투데이]
작성 : 2015년 05월 31일(일) 20:15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김광국이 2억5000만원에 우리카드 잔류를 확정했다.

한국배구연맹은 31일 오후 프로배구 2015년 남녀 FA 3차(최종) 선수계약 현황을 공시했다. 남자부 FA 4명과 여자부 1명이 원소속구단과의 계약에 합의했다.


김광국은 우리카드와 2억5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강영준은 OK저축은행과 1억5000만원에 계약에 합의했다. 한국전력의 주상용과 박성률도 각각 1억1000만원, 7500만원에 잔류를 결정했다. 여자부에서는 KGC인삼공사의 한수지가 9500만원에 계약을 마쳤다.

반면 대한항공 김주완과 이영택은 계약에 합의하지 못했다. 여자부 이소진(IBK기업은행) 김선영(한국도로공사) 역시 원소속구단과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

한편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1차 FA 협상에서는 신영수(대한항공)와 하현용(LIG손해보험) 최석기(한국전력) 김세영(현대건설)이 잔류를 결정지은 바 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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