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다혜 기자]배우 이종석이 신종플루를 극복하고 '닥터이방인'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4일 오후 소속사 웰메이드이엔티측에 따르면 관계자에 따르면 "이종석이 건강을 회복하고 주연작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극본 박진우, 연출 진혁)의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종석이 지난 달 28일 첫 촬영을 진행했고 현재 헝가리 로케이션을 떠나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매진 중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달 이종석은 신종플루를 진단 받고 잠시 동안 모든 대외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한편 '닥터 이방인'은 천재 탈북 의사가 한국 최고의 병원에서 근무하면서 의사 집단에 끼지 못하고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다음 달 방영예정이다.
김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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