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근한 기자]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에이스프로젝트가 개발한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시즌3'(컴프매 시즌3)의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5월을 맞아 본격적인 순위 경쟁이 시작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의 인기 속에 다양한 재미 요소를 제공하기 위해 게임 콘텐츠 및 이용자 편의성 강화에 초점을 맞춰 이뤄졌다.
먼저 선수들의 특수 능력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특수 능력 도감'이 새롭게 추가된다. 몬스터, 스페셜, 에이스 선수 등 선수뿐 아니라 '컴프매 시즌3'에 등장하는 모든 선수들의 특수 능력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 안타·출루율·홀드·이닝 등 타자와 투수 별 신규 타이틀 홀더를 추가해 게임의 사설적인 재미와 승부욕을 높였으며, 기존 1위에게만 지급되던 보상을 3위까지 확대해 이용자 혜택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래더 N 클래스'의 참가 조건을 완화해 초반 이용자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지원한다. 걸그룹 AOA의 신규 치어리더 스킨과 배지의 추가와 함께 AOA 신규 스킨을 적용한 이용자에게는 스페셜 리포트·히어로 장비·게임 재화 등 다양한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컴프매 시즌3'는 5월 말 기준 애플 앱스토어 스포츠게임 매출 순위 2위, 구글플레이 스포츠게임 매출 순위 5위를 기록하는 등 사실적인 구단 운영의 재미를 전달하며 성공적인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컴프매 시즌3'의 게임 및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com2usmanage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근한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