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게임업체 액토즈게임즈가 29일 준비 중인 전략 배틀 RPG '괴리성 밀리언아서'의 캐릭터 코스프레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는 전작 '확산성 밀리언아서'에서 한국형 카드로 소개되며 많은 인기를 끌었던 캐릭터 '이계형 소랑'의 모습이다. 전문 코스프레팀 'RZ Cos'의 '룰루(임수지)'가 코스플레이어로 참여했다.
'이계형 소랑'은 지난 2013년 1월 한국 서비스 버전에만 추가되는 한국형 카드로 첫 선을 보였다. 이번 '괴리성 밀리언아서'에서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JIRO'작가의 색을 입혀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유저들은 게임 내에서 인기 성우 최덕희의 목소리 연기와 함께 새롭게 재창조된 '이계형 소랑'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액토즈게임즈는 현재 '확산성 밀리언아서'에서 함께 작업했던 작가들은 물론, 국내 유명 일러스트레이터들과 함께 참신하고 독창적인 일러스트를 담은 한국형 카드를 준비 중이다.
액토즈게임즈 모바일 사업본부 유창훈 실장은 "유려하고 수준 높은 일러스트는 이 게임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라면서 "유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이번 한국형 카드 역시 많은 작가 분들과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액토즈게임즈는 오는 6월 1일 '괴리성 밀리언아서'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게임의 콘텐츠 및 전반적인 시스템 등을 미리 확인해볼 수 있는 사전 체험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액토즈게임즈 '괴리성 밀리언아서'의 게임 정보 및 사전체험 테스트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특별페이지(http://event.mobile.actoz.com/Games/Ksma/PreRegEven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액토즈게임즈는 지난 19일 '가희'의 코스프레 이미지를 공개한 바 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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