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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유정복 인천시장과 상견례 및 간담회[스포츠투데이]
작성 : 2015년 05월 29일(금) 10:50

인천 신한은행 농구단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28일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과 함께 상견례 및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기권일 인천광역시 체육진흥과장 등 인천시 관계자와 신한은행 왕태욱 단장, 정인교 감독 및 최윤아, 하은주, 곽주영, 김연주, 김단비, 박다정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한은행은 지난 시즌 인천으로 성공적인 연고지 이전을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 유정복 시장과 인천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유정복 시장은 "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농구단이 인천으로 연고지를 이전해 인천시민들에게 큰 기쁨과 희망을 주는 것 같아 시장으로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인천시장으로서 계속 관심을 갖고 응원하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어 왕태욱 단장은 "지역밀착 활동 및 다양한 팬 서비스 개발 등을 통해 인천시민 여러분들께 사랑받는 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번 시즌 반드시 우승을 달성해 인천의 자랑이 되는 농구단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농구단은 선수단 친필 사인볼 및 유정복 시장의 2014-2015시즌 신한은행의 인천 홈 개막전 축사 및 시투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감사의 선물로 전달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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