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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옥, 조세호 호감 거절 "서른 넷은 힘들어"[스포츠투데이]
작성 : 2015년 05월 29일(금) 10:46

배종옥 / KBS2 '해피투게더'

[스포츠투데이 온라인뉴스팀]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배종옥이 조세호의 호감을 거절했다.

배종옥은 지난 28일 KBS2 '해피투게더3-김수미와 아이들' 특집에 출연해 조세호와의 관계를 정리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배종옥은 "오늘은 조세호가 같이 있어서 너무 편하다"며 SBS '룸메이트'에서 조세호와 함께 동거했다고 말했다.


MC 박명수는 "조세호 씨가 배종옥 씨에 마음이 있는 것 같다"며 갑자기 중매에 나섰다. 조세호도 배종옥에게 "여자로서 매력 있다"며 박명수 말에 맞장구 쳤다.

그러자 김수미는 조세호에 몇 살인지 물었고 조세호는 "서른 넷"이라 대답했다. 배종옥은 "힘들다"고 딱 잘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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