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수진 인턴기자] 제니퍼 로렌스(24)가 크리스 마틴(38)과 함께 동거를 시작한다.
27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할리우드라이프에 따르면 영화 '헝거게임'의 히로인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록그룹 콜드 플레이 멤버 크리스 마틴과 말리부 저택에서 동거할 예정이다.
크리스 마틴 소유의 말리부 저택은 그의 이 전 부인 기네스 펠트로와 결혼했을 당시 구매한 저택이다.
또 다른 매체 라이프 랜 스타일 위클리 매거진은 크리스 마틴이 제니퍼 로렌스에게 동거를 제안한 이유는 제니퍼 로렌스를 배우자로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크리스 마틴이 전 부인 기네스 펠트로(42)와 11년간의 결혼생활을 청산한 후 하루라도 빨리 제니퍼 로렌스가 자신의 저택으로 들어오길 바랐다는 후문을 전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말리부의 저택이 내 집보다 편하다"고 말했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마틴은 지난해 7월부터 서로에 대한 언급이나 공식적인 행보 없이 만나왔다.
김수진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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