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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엘로아', 신규 캐릭터 및 레이드 업데이트 예고[스포츠투데이]
작성 : 2015년 05월 26일(화) 12:17

엘로아./넷마블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진수 기자]넷마블게임즈는 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게임) '엘로아(개발사 엔픽소프트)'의 신규 캐릭터 및 레이드 등 대규모 업데이트 예정 콘텐츠를 공개했다.

'카루트', '리루', '아인'에 이어 새롭게 선보일 네 번째 종족 '나루'는 존재를 숨기고 세상을 관찰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비밀의 수호자로 ‘암투사’를 직업으로 선택할 수 있다. 단검을 주 무기로 하는 '암투사'는 빠른 몸놀림과 뛰어난 공격력으로 신속하고 강력하게 상대방을 제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규 레이드 '잊혀진 사원'은 최대 8인의 이용자로 팀을 구성해 거대 보스와 전투를 벌이는 콘텐츠로 총 4개의 맵으로 구성돼 있다.


각각의 맵은 기존과는 다른 형태와 공격 패턴을 지니고 있는 것은 물론 신규 레전드 방어구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어 이용자들에게 한층 더 짜릿하고 새로운 도전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오는 28일 '엘로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넷마블 조신화 사업부장은 "향후 공개될 신규 캐릭터와 레이드는 '엘로아'의 극대화된 액션의 쾌감과 전략의 재미를 잘 보여주는 콘텐츠로 이용자들에게 더 큰 즐거움 선사할 것"이라며 "업데이트와 함께 풍성한 혜택 제공할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엘로아'는 판타지 콘셉트에 방대한 콘텐츠를 동시에 갖춘 MMORPG(다중접속역할게임)로 △절대영웅 캐릭터 '엘리트로드'를 통한 폭발적인 액션 △자유자재로 조합 가능한 나만의 스킬 △빠르고 쉬운 레벨업 등의 특징을 갖고 있으며 지난 1월 출시 이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운영역량을 통해 원활한 서비스를 이어가며 이용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진수 기자 game@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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