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진영 기자] 연휴에 가볼 만한 곳이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다.
5월 전국적으로 다양한 축제가 열려 연휴에 가볼 만한 곳이 많을 전망이다.
부산에서는 연등축제, 진주에서는 논개제, 영주에서는 한국선비문화축제, 하동에서는 야생차문화축제가 펼쳐진다.
그 중에서도 5월을 맞아 봄꽃축제가 화려하게 열린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5월 8일부터 6월14일까지 38일간 진행된다.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지난 30년간 총 6000만 송이의 장미를 선보였고 누적 관람객 수 약 5000만명을 기록했다.
특히 올해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할아버지, 할머니부터 어린이까지 가족 3대가 모두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문화 축제로 업그레이드돼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평일, 주말 모두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을 한다.
박진영 기자 ent@stoo.c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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