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온라인뉴스팀] 색깔별 효과가 다르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색깔별로 어떤 효과가 있는지 네티즌 관심이 집중됐다.
색깔은 우리 환경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색깔만 잘 활용해도 심리적,육체적 건강과 원활한 인간관계에도 효과적으로 도움받을 수 있다.
빨간색은 기운을 북돋아 일을 역동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매사에 끈기와 의지를 잃지 않게 해주며 무기력할 때 활기를 되찾아준다.
주황은 정신을 고양시키고 몸을 따뜻하게 하면서 강인함을 제공하기 때문에 슬픔과 상실감에 빠져 있을 때 가장 도움이 되는 색이다.
노랑은 에너지와 밝고 긍정적인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색으로 부정적 생각을 몰아내고 즐거움과 웃음을 만들어내는 데 유용하다.
초록은 균형과 편안함,정상적 상태를 상징하며,마음의 안정과 함께 감정의 균형과 평화로움을 준다.
파랑은 마음을 진정시키고 차분하게 만들어주어 바쁘거나 힘겨운 일이 있을 때 도움이 되며 어려운 상황에서 인내심을 가지도록 도와줘 문제 해결력이 생기도록 돕고 용기를 북돋운다.
보라는 행동의 자극과 감정의 완화를 통해 균형을 맞추려는 색상으로 상상력과 창의력이 필요한 작업을 할 때 유용하게 사용된다.
한편 색깔별 효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색깔별 효과가 있구나", "색깔별 효과 일일이 색깔 들여다 보고 있어야하나", "색깔별 효과 꼭 적어놓고 필요할때 써야지", "색깔별 효과 너무 신기하다", "색깔별 효과 무지개 색으로 나와 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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