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진주희 기자]탈모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체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먼저, 깍지 낀 두 손을 뒷머리에 붙인 뒤 코로 숨을 내쉬면서 손바닥이 하늘을 향하도록 팔을 최대한 뻗어 올린다. 다시 숨을 들이마시며 제자리로 돌아오는 동작을 한다. 5회 반복한다.
또 두 손을 깍지 끼고 숨을 들이마신 뒤 팔꿈치를 뒤로 젖혀 가슴, 척추를 편다. 숨을 내쉬며 팔목으로 머리를 감싸고 고개를 아래로 숙이는 동작을 3회 반복해도 효과가 좋다.
손가락에 힘을 주고 머리를 두드리거나 손가락을 세워 머리를 빗질하듯 쓸어 넘기는 동작역시 도움이 된다.
이와 함께 탈모 예방법도 관심이 뜨겁다. 탈모 예방법은 우선, 머리는 저녁에 감는 것이 좋다. 이는 하루 종일 두피와 모발에 쌓인 먼지와 피지를 자기 전에 제거하는 것이 도움이 되기 때문.
탈모 예방법으로 샴푸 시간은 5분 이내로 하는 게 좋다. 이유는 그 이상 샴푸하게 되면 화학성분이 두피를 자극하면서 탈모가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 머리를 감는 것만큼 말리는 것 또한 중요다. 머리를 말릴 때는 두피와 모발을 건조하게 하는 뜨거운 바람보다는 찬바람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진주희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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