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클로이 모레츠가 한국 방한의 설렘과 한국 과자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19일 자신 인스타그램에 "떠날 준비를 마쳤어요. 서울에 착륙할 때까지 기다릴 수 없네요. 곧 한국에서 만나요"라며 "고구마 칩은 처음 먹어 봤어요. 정말 건강해지고 맛있는 맛.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클로이 모레츠는 배우로 활동 중인 친오빠 트레버 듀크 모레츠의 모습이 담겼다. 서울행 비행기에 탑승한 설레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사진이다. 특히 고구마 말랭이 사진을 따로 게재해 한국 과자에 푹 빠진 모습을 엿보이게 했다.
한편 클로이 모레츠는 아역배우로 데뷔해 '렛미인', '다크 섀도우', '더 이퀄라이저'등 다양한 영화를 통해 국내에서도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19일 입국을 시작으로 'SNL 코리아', '우리 결혼했어요'등에 출연하며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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