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한국배구연맹(KOVO)이 2013-14시즌 V-리그 개막을 앞두고 부정방지 교육을 실시한다.
25일 오후 3시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한국도로공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행사에는 남녀 프로배구 각 구단 단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감독 이하 선수단 전원이 참석한다.
KOVO는 경기조작 사례 및 처벌, 불법 스포츠 도박 현황 및 문제점을 주제로 부정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줄 방침이다.
김흥순 기자 spor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