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온라인뉴스팀]제2롯데월드에서 또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과거 제2롯데월드에서 발생한 사고들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998년 5월에 착공을 시작한 제2롯데월드는 2015년 2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시작했다. 공사 도중에도 건물에 균열이 발생하며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이후 제2롯데월드는 완공된 건물 일부에 입주를 시작했다. 하지만 지난 2014년 10월26일에는 롯데월드몰 5~6층 식당가 통로바닥에서 광범위한 균열이 발견됐다.
이어 같은 해 10월29일에는 롯데월드몰 1층에서 4층 유리 난간의 구조물이 낙하하며 협력업체 직원 머리가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롯데건설 홍보실에 의하면 금속물이 떨어진 것은 청소 때문으로 이후 낙하 위험성이 있는 부착물이 있는지 내부 시설을 점검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 2014년 10월31일에는 에비뉴엘동 53인승 엘리베이터가 7~8층 사이에서 정지한 사고가 발생했고 11월2일에도 엘리베이터가 정지하는 사고가 또 발생했다.
같은 해 11월4일에는 에비뉴엘관 8층 중앙홀 천장보에서 균열이 발견됐고, 11월9일 8층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14관에서는 스크린 양쪽과 좌석이 여러차례 크게 흔들린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후 롯데시네마 측은 영화관 진동으로 인해 일부 잠정폐쇄를 결정했고 2015년 5월13일 문제가 된 영화관을 재개장했다. 지난 해 12월3일에는 변전소 위에 위치한 아쿠아리움의 누수가 발견 돼 논란이 됐다.
한편 15일 오전 9시1분께 서울 송파구 신천동 제2롯데월드 쇼핑몰동 8층 공연장에서 전기 작업 중이던 작업자 2명이 감전사고를 당했다. 감전사고 당한 작업자 2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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