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재훈 기자] 심태윤이 띠동갑 연인과 27일 웨딩마치를 올린다.
심태윤은 이날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심태윤이 오늘 서울 모처에서 띠동갑 연하인 현재 연인과 결혼한다. 양가 어른들을 모시고 조용히 기독교식으로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심태윤의 예비신부는 약 2년 전부터 진지하게 만나온 일반인으로 알려졌다.
한편 심태윤은 지난 2001년 데뷔앨범 타이틀곡 '뭡니까'로 팬들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지난 2006년에는 스테이로 이름을 바꿔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는 프로듀서 및 요식 사업가, 컴패션밴드 등으로 활동 중이다.
이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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