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면역력 강화식품, 세균 감염 예방, 신진 대사 증진 '마늘'
[스포츠투데이 진주희 기자]'환절기 면역력 강화식품'이 화제다.
'환절기 면역력 강화식품'의 대표 주자는 마늘이다. 마늘은 신진 대사를 증진시켜 면역에 중요한 체온을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이는 마늘에 포함된 알리신 성분이 비타민 B군의 흡수를 도와 체내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하며 세균 감염을 예방하기 때문이다.
두 번째 환절기 면역력 강화식품으로는 사과 식초다. 사과식초에는 아세트산과 사과산, 비타민, 아미노산 등이 다량 포함되어 있으며, 수용성 섬유질과 미네랄이 포함되어 각 성분들이 상호작용을 통해 항바이러스, 항균 작용을 한다고 알려졌다.
세 번재는 생강과 고추냉이다. 생강 특유의 매운 삿을 내는 진저롤은 위장관의 운동을 증가 시키는 역할을 하며, 고추냉이는 여러 박테리아에 효과적으로 항생제 효능이 있다.
키위도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인 식품이다. 키위의 비타민C 함유량은 레몬의 1.4배, 오렌지의 2배, 사과의 6배에 달한다. 비타민 C는 바이러스와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인터페론 생성을 촉진해 체내 면역력을 높여준다.
환절기 면역력 강화식품
진주희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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