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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깜짝 득녀 소식…여자 친구는 스위스인[스포츠투데이]
작성 : 2015년 05월 12일(화) 23:45

박주호 득녀 /마인츠 페이스북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근한 기자]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 05에서 활약하는 박주호(28)가 스위스인 여자 친구 사이에서 깜짝 득녀 소식을 전했다.

마인츠 구단은 12일(한국시간) 한국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박주호의 여자 친구가 현지시간으로 11일 오전 딸을 출산했다"고 발표했다.


박주호의 여자 친구는 스위스인으로 박주호가 2011∼2013년 스위스 FC바젤에서 뛸 당시 구단 일을 하면서 인연이 닿았다. 박주호의 여자 친구는 20대 중반의 스위스인으로 6개 국어에 능통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9일 마인츠와 2년 재계약 소식을 알린 박주호는 득녀까지 하면서 올 시즌을 행복하게 마무리 중이다.

한편 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면제를 받은 박주호는 다음 주 분데스리가 일정이 끝나면 곧바로 귀국해 오는 28일 논산훈련소에 입소 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김근한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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