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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파이어', FPS와 AOS가 공존…'웨이브 모드' 업데이트
작성 : 2014년 02월 26일(수) 13:56

'크로스파이어'/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장용준 기자]게임업체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양동기)가 26일 FPS게임 '크로스파이어'와 관련된 대규모 업데이트 '웨이브 모드'의 티저페이지를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다음달 5일 적용되며, FPS와 AOS 장르를 결합시킨 신개념 모드다. '크로스파이어'는 이를 통해 리얼리티가 극대화된 전장을 구현한다.

유저들은 두 개의 진영으로 나뉘어 적진의 베이스캠프를 파괴하는 미션을 진행하게 된다. 캐릭터는 전투를 통해 최대 20레벨까지 성장하며 각 역할에 따른 고유 스킬도 준비됐다.

또 맵 중앙에는 중립 지역인 점령지가 존재해 플레이어가 이를 먼저 점령할 경우 게임을 유리하게 이끌 수 있는 효과를 얻는다.

'크로스파이어'는 이와 함께 '웨이브 모드' 플레이 영상을 오픈했다. 이는 새 모드의 전체 맵 전경과 함께 각 클래스의 스킬 사용 모습, 화끈한 전투 장면 등을 제공한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의 정수영 '크로스파이어' 사업팀장은 "유저들에게 보다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두 장르를 혼합한 새로운 모드를 개발했다"며 "방대한 콘텐츠를 준비 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해당 티저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장용준 기자 zelra@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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