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영훈 기자] 뮤지컬 배우 민영기가 8일 오후 서울 관악구 남현동 르메이에르강남타운 사당뮤지컬연습실에서 열린 뮤지컬 '왕의 나라'(연출 정철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열연을 하고 있다.
'왕의 나라'는 원나라의 지배에서 벗어나고자 과감한 개혁정치를 단행한 공민왕과 그런 그를 뒤에서 도움을 아끼지 않는 노국공주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민영기, 이태원, 석현오, 장은주, 설화 등이 출연한다.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동안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이영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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