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심은비 기자] 해마다 제주도에 많은 사람들이 관광을 간다. 사람들은 주로 바닷가 앞 숙소를 선호하지만 피로에 지친 현대인들이라면 조용하면서 공기 맑은 산간 숙소도 좋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아이브리조트는 제주의 산과 바다를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휴양공간이다.
서귀포에 위치한 ‘아이브리조트’ 레지던스형 객실(8실)에서는 중산간의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서귀포 앞바다의 조망이 가능하다. 독채형 객실(26실)은 핀란드에서 홍송 통나무를 직접 수입해 만들었으며 리조트에서 사용하는 모든 물은 300m 지하에서 끌어올린 화산암반수를 사용한다.
투숙객들은 대형 야외 풀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시간대별로 변하는 야외 풀장의 조명은 주변 야자수들과 어우러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끼기에 제격이다.
객실은 리조트 개발 초기 단계부터 다양한 고객층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넓이로 만들어졌으며 중문관광단지, 영실 등반로, 돈내코 등반로, 롯데 스카이힐, 레이크 힐스CC, 우리들CC, 핑크스 CC는 모두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관광객들에게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2016년에는 바다전망과 스파가 가능한 레지던스형 30실이 추가로 생겨날 예정이다.
심은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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