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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어택`, NPC `신세경`과 거대 공룡 무리 소탕한다
작성 : 2013년 08월 10일(토) 12:12


[스포츠투데이 이승우 기자] 게임업체 넥슨(대표 서민)은 게임하이(대표 김정준)가 개발한 대한민국 NO.1 FPS 게임 `서든어택`에서 진행 중인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신세계`의 네 번째 콘텐츠로 `진격의 모드레드(Modred)`를 전격 오픈했다.

`진격의 모드레드`는 유저가 게임 내 NPC(Non Playable Character)로 등장하는 소녀 신세경과 아군 공룡 `아서`를 도와 거대한 보스 공룡 `모드레드’`무리를 소탕하는 PVE(Player vs. Environment) 협동 플레이 모드로, 서든어택에서 선보인 게임모드 중 최초로 시네마틱한 스토리 연출을 선보인 게 특징이다.

기본 스토리라인은 거대 공룡 모드레드에 대항해 아서와 소녀를 지켜내는 내용으로, 총 3개의 난이도(Easy, Normal, Hard)를 선택해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각 난이도별로 고유한 스토리가 총 10개의 웨이브(단계)에 걸쳐 전개되며 난이도에 따라 각각 다른 모습의 소녀 `신세경`을 볼 수 있다.

또 웨이브를 막아내는데 실패했을 경우 모든 플레이어가 해당 웨이브를 다시 한 번 도전할 수 있는 ‘재도전’ 기능과 모든 플레이어가 즉시 부활하는 ‘이어하기’ 기능도 새롭게 선보인다.

게임하이 서든어택실 김명현 실장은 “각 웨이브를 마칠 때마다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기존 협동 플레이 모드와는 또 다른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라며 “소녀 신세경을 도와 쏟아지는 공룡 무리를 물리치고 보너스로 숨겨진 마지막 엔딩 영상까지 확인하는 즐거움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달 5일까지 진격의 모드레드 각 단계별로 주어지는 미션을 모두 완료하는 유저에게 `신세경 캐릭터`(30일 이용권) 아이템을 지급하고, 9일부터 11일까지 특정 시간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해양 구조대 캐릭터`(3일 이용권), `대박포인트상자`, `경험치` 등을 제공한다.

이승우 기자 press011@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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