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5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모바일게임 '신디펜스' 홍보 모델로 배우 백진희가 발탁됐다.
'신디펜스'는 4일 백진희의 광고 촬영 컷 일부가 공개했다. 광고의 콘셉트는 '여신의 부활'로 백진희의 이미지 변신도 눈길을 끌고 있다.
엔쓰리게임 관계자는 백진희를 홍보 모델로 발탁한 배경으로 "배우 백진희는 친근감과 귀여움을 주면서도 본인만의 색을 가진 강인한 배우로 여겨져 게임을 효과적으로 알리는데 잘 맞다"고 전했다.
전략적인 타워 배치와 스킬의 사용으로 유저들에게 스릴감을 선사할 '신디펜스'는 디펜스 모드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모든 유저가 참여하는 실시간 보스레이드는 '신디펜스'의 백미라 할 수 있다.
지난 4월 20일부터 23일까지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CBT를 종료해 유저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이 나기 시작한 게임이기도 하다.
'신디펜스'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신들을 귀여운 캐릭터로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으며 사전예약은 오는 10일까지 진행된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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