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진주희 기자]다슬기 손질법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다슬기 손질법'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다.
다슬기는 5~6월이 제철이며, 껍질이 깨지지 않고, 길쭉한 것이 좋다. 보관 할 때는 깨끗이 손질해 냉동 보관해야 하는 것.
다슬기 손질법으로는 다슬기를 비벼서 씻어 껍질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3시간 이상 물에 담가 해감 시켜야 한다. 특히 다슬기는 청정 일급수에서만 자라는 다슬기는 아미노산의 함량이 높아 간 기능을 돕는 효과가 있다.
또 피를 맑게 해주는 효능이 있어 두통, 여성 어지럼증, 선혈증에 좋으며 피부미용, 위장병에 좋다.
한편 다슬기는 동의보감에 체내의 자연 치유력을 높이고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탁월하다고 집필되어 있을 정도로 옛 선조들이 오랜 시간동안 다뤄온 천연 생명소재이기도 하다.
진주희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