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판빙빙이 완벽한 각선미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판빙빙 공작실은 지난 28일 공식 웨이보(중국 SNS)에 "이건 누구 집 꽃 처녀죠?"라는 글과 함께 촬영을 위해 출근 중인 판빙빙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판빙빙은 살구색 원피스로 뽀얀 피부를 강조, 완벽한 봄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판빙빙은 짧은 치마에도 불구 굴욕 없는 완벽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판빙빙 출근길 패션을 접한 팬들은 "판빙빙 각선미 어떻게 저렇게 예쁘지", "판빙빙 역시 여신", "판빙빙 완전 봄처녀에요", "판빙빙 점점 살 빠지는 것 같아요. 밥 잘 챙겨먹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판빙빙은 지난 17일 중국에서 개봉한 영화 '만물생장'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내년 여름 개봉을 목표로 한 새 영화 '작적'에 출연한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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