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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리바운더' 신정자, 윤성호 캐스터와 백년가약[스포츠투데이]
작성 : 2015년 04월 28일(화) 08:57

신정자-윤성호 /SBS스포츠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근한 기자]여자프로농구에서 활약 중인 '미녀 리바운더' 신정자(35·신한은행)가 케이블채널 SBS스포츠 윤성호(34) 아나운서와 다음달 24일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남자 아나운서와 여자 농구선수 국내 1호 부부.

신정자는 정규리그 통산 551경기에 나와 최다 경기 출전 기록을 이어가고 있으며 리바운드 역시 4340개로 이 부문 최다 기록을 보유 중이다. 윤성호 아나운서는 현재 SBS스포츠에서 프로야구, 프로배구 등의 중계를 맡고 있다.


이 둘은 지난해 초 지인들과 식사 자리를 함께하며 개인적인 만남을 가진 뒤 서로 호감을 느껴 교제를 시작했다. 결혼 후 두 사람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신혼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김근한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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