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진주희 기자]비만에 좋은 견과류로 아몬드와 호두가 선정돼 화제다.

아몬드는 섬유질과 건강에 좋은 지방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하루 섭취량은 20개 정도가 적당하다.

또 호두 속 오메가-3 지방산 DHA와 EPA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것은 물론 혈전 예방과 뇌 건강에도 좋다.

이외 피스타치오는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낮고 비타민과 미네랄, 불포화지방산 등이 풍부하다. 특히 식이섬유소가 많아 변비 환자들에게 유익하다.

이처럼 실제로 견과류는 불포화지방과 단백질, 섬유질이 풍부해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진주희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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