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스타크래프트 II 스타리그(StarCraft® II StarLeague) 2015 시즌2 메인 스폰서로 스베누가 참여한다.

스베누는 '소닉'으로 잘 알려진 황효진 대표가 론칭한 신발 및 의류 브랜드로 올해 글로벌 진출을 통해 올해 1500억원 매출, 200호점 매장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스베누는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스타크래프트 II' 등에서 e스포츠 역사상 가장 적극적인 규모의 후원 활동을 펼쳐 10대부터 20대까지 젊은 e스포츠 팬들에게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스베누 황효진 대표는 "전세계 다양한 언어로 제작되는 스타크래프트 II 스타리그는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는 스베누의 비전과 일치했다"며 "스베누는 스타리그를 포함해 e스포츠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스타크래프트 II: 군단의 심장(StarCraft® II: Heart of the Swarm™)으로 진행되는 스베누 스타크래프트 II 스타리그 2015 시즌2 16강 본선 개막전은 넥슨 아레나(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23일 오후 6시30분에 진행되며 모든 경기가 생중계된다.

스베누 스타크래프트 II 스타리그 2015 시즌2는 스포티비 게임즈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IPTV인 KT Olleh TV 채널 283번, SK B TV 채널 262번, LG U+ 채널 109번, 케이블TV인 CJ헬로비전 122번에서 HD로 볼 수 있다.

또한 e스포츠 전문 온라인 채널인 eSportsTV(http://www.e-sportstv.net)를 통해 전 경기 시청이 가능하다. 온라인,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네이버 e스포츠, 아프리카TV, 아주부TV, 유튜브, 트위치TV(영어), MarsTV(중국어), O'GamingTV(프랑스어)로도 시청할 수 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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