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송승헌 유역비 주연의 '제3의 사랑'의 화제가 되며, 송승헌 유역비가 포스터 촬영 당시 백허그를 한 모습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제3의 사랑'(이재한 감독)은 최근 공식 웨이보(중국SNS)에는 영화 포스터 촬영 중인 송승헌 유역비의 모습을 공개했다.
극중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송승헌 유역비는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자연스런 백허그로 달달한 연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송승헌은 짙은 회색 슈트로 포멀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유역비 역시 깔끔한 셔츠 차림으로 지적이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내뿜었다.
한편 동명의 중국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제3의 사랑'은 한중 양국의 선남선녀 송승헌과 유역비 만남으로 제작 초반부터 화제를 불러 모았다. 송승헌은 극 중 재벌 2세 린치정 역을, 유역비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변호사 저우위 역을 맡아 운명적인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는 2015년 개봉 예정이다.
오효진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