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진수 기자]프로농구 원주 동부는 젊은 선수들의 개인 기량 향상을 위해 미국 트레이닝 캠프에 두경민, 허웅, 안재욱, 김종범을 보낸다고 22일 밝혔다. 이들은 오는 27일부터 약 3주간의 프로그램으로 미국 라스베가스에 위치한 임팩 바스켓볼(Impack Basketball) 트레이닝 캠프에 참가하게 된다.


여기서 드리블, 슈팅 훈련 등 개인 기량 향상을 위해 땀을 쏟는다. 이후 5월17일 귀국한다. 임팩 바스켓볼캠프는 라스베가스를 기점으로 LA등 미국 전역에 4개의 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호주, 터키 등 해외 지사까지 운영되고 있는 대형 트레이닝 센터다. 가장 많은 NBA 선수들이 참가하는 장소로도 유명하다.


김진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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