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차지수 기자] 브란젤리나 커플이 일곱 번째 아이를 입양할 계획이다.
복수 외신은 20일(현지시간)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커플이 일곱 번째 아이 입양을 희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시리아 출신 여자아이를 올 여름 말 캘리포니아 로스 펠리즈 저택으로 데려올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측근은 "안젤리나 졸리는 지금이 새로운 아이를 입양하기 적절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이번엔 딸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슬하에 입양한 아들 매독스, 팍스, 딸 자하라와 지난 2006년 낳은 샤일로, 2008년 낳은 쌍둥이 녹스, 비비엔을 두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2013년 양쪽 유방 절제 수술을 받은 데 이어 지난 3월 난소 제거수술을 받은 후 현재 회복 중이다.
차지수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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