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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포미닛·강남·니엘이 뭉쳤다…연극 '그날의 시선' 응원[스포츠투데이]
작성 : 2015년 04월 14일(화) 17:23

연극 '그날의 시선' 응원 릴레이 / 예스투탐 제공

[스포츠투데이 박보라 기자] 연극 '그날의 시선'을 위해 하하, 포미닛, 강남, 이윤지, 비투비, 니엘이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14일 제작사 예스투탐에 따르면 지난 7일 하하를 시작으로 포미닛, 강남, 이윤지, 비투비, 니엘이 연이어 '그날의 시선'에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또 13일 브레드웨이 뮤지컬 '렌트'의 배우 안소니 랩이 릴레이에 참여했다.

응원 릴레이의 첫번째 주자로 나선 하하는 "세상이 어지럽고 복잡해질수록 연극을 봐야 한다"며 '그날의 시선'을 소개했고 포미닛은 "좋은 주제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윤지는 "오래전부터 만들어지는 과정을 지켜본 온 작품"이라고 애정을 드러냈고 비투비는 "비투비 콘서트의 연출님께서 하는 공연인 만큼 꼭 보러 가겠다"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강남과 니엘은 공연이 가지고 있는 주제를 자세히 설명했다.

연극 '그날의 시선'은 하나의 진실 앞에 엇갈리는 세가지 증언을 통해 인간의 편협함을 이야기한다. 이 공연은 지난 3년간의 개발과 십여차례의 수정을 거치며 완성, 오는 5월 처음 관객들을 만난다.

작가인 김준호가 연출로 참여하며 드라마 '킬미힐미'의 김형범과 연극계 최고 여배우 중 한명인 서은경, 뮤지컬계 아이돌인 주민진과 실력파 배우 황건, 주현우등이 한 달 동안 원 캐스트로 출연한다.

'그날의 시선'은 오는 5월15일부터 대학로 유니플렉스 3관에서 공연한다.


박보라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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