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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시상식]이변은 없었다…라틀리프 '외국선수상' 수상[스포츠투데이]
작성 : 2015년 04월 14일(화) 17:04
[스포츠투데이 김진수 기자]이변은 없었다. 올 시즌 프로농구에서 최고의 외국인 상은 리카르도 라틀리프(25·모비스)에게 돌아갔다. 라틀리프는 14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외국선수상을 받았다.

외국선수상은 2010-2011 시즌 이후 4년 만에 부활했다. 라틀리프는 올 시즌 한국프로농구 3년차로 54경기에 출전해 평균 28분52초를 소화하며 20,1득점(전체 2위) 9.98리바운드(1위), 1.7블록(2위)을 기록하며 모비스의 3년 연속 통합우승을 이끌었다.


라틀리프는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마지막까지 믿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상금은 딸을 위해 사용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진수 기자 sports@stoo.com
사진=정준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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