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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속 미녀가 현실로…'크루세이더 퀘스트' 코스프레 '아찔' [스포츠투데이]
작성 : 2015년 04월 14일(화) 14:31

크루세이더 퀘스트./NHN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진수 기자]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이 서비스하고 로드컴플릿(대표 배정현)이 개발한 스마트폰 RPG '크루세이더 퀘스트'가 전문 모델과 함께하는 코스튬 플레이 이미지를 전격 공개하고 업데이트 예고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14일 선보였다.

초창기 콘솔 명작 게임들을 연상케 하는 픽셀아트 그래픽과 3-Match 방식의 독특한 룰, 그리고 여신을 구하는 탄탄한 스토리로 많은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NHN엔터의 히트작 '크루세이더 퀘스트'는 최근 글로벌 7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성공 스토리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코스튬 플레이는 프로팀 'Rz Cos'의 모델 레브(강수빈) 등의 멤버들이 참여, '크루세이더 퀘스트'인 인기 캐릭터인 '세라', '실루니스', '프레스티나' 등 여섯 여신들의 특징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게임 속에서 천진난만한 여동생을 담당하는 '세라', 팜므파탈의 섹시한 악당 역할을 담당하는 '실루니스' 등은 '크루세이더 퀘스트' 유저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얻고 있는 캐릭터로 게임 내 이미지와 코스튬의 싱크로율을 높이기 위해 의상과 모델 선정에 있어 심사숙고한 작품이라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크루세이더 퀘스트./NHN 제공


화보에 등장하는 여신 캐릭터들은 '크루세이더 퀘스트'의 플레이를 도와주는 서포터 역할을 하고 있으며, '무적', '몬스터 버프 해제' 등 각각의 독특한 능력치를 통해 전략적인 전투를 가능케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한편 '크루세이더 퀘스트'는 지난 달, 신규 용사인 '이사벨'과 '네크론' 업데이트를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4월 중 신규 콘텐츠인 '영혼요새'와 지금까지 경험할 수 없었던 '초월무기' 업데이트를 예고하며 유저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크루세이더 퀘스트./NHN 제공




김진수 기자 game@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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